기술

05/21 Lighting Tech. workflow of movie making

ORANGEBOY 2020. 5. 21. 15:30

영화를 만들 때는 돈이 있어야 합니다.

투자사 밑에 제작사

제작사 밑에 배급사


여기서 중심은 영화제작사입니다.


한국의 투자사는 

CJ, Showbox, 롯데, NEW(A-)

극장을 가지고 있는 S급 투자사


영화 독과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급사에서 큰 영화들 중심으로

개봉을 하는 폐단을 없애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40~50억 되는 저예산 영화들의 개봉기간이 짧다.


작가가 시나리오를 쓴다.

PD와 감독이 시나리오를 보고 배우를 찾아간다.

배우가 정해지면 투자사들에게 시나리오, 예산, 배우를 준다.

투자사가 회의를 통해 제작사에게 피드백을 준다.

이후 제작사는 'pre production'을 한다.


40~50억은 촬영기간 3개월, 45회차가 걸린다.

200~300억은 (블록버스터) 평균 9개월이 걸린다.

(pre production 3개월 production 3개월 post production 3개월)





이때부터 전 스텝이 꾸려진다.

1. 제작라인

대표, PD, 라인PD(실장), 팀장(제작부장), 팀원들

대부분 PD는 현장에서 진행을 잘 하지 않고 

라인 PD가 현장에서 진행한다.

제작라인은 영화 스텝들을 편하게 하고

어떻게 하면 일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까?와

돈에 관련된 일을 다룬다.

- 헌팅 : 장소헌팅

- 연출부 : 


2. 연출라인

감독, 1st 조감독, 2st 조감독, 3rd 조감독, 연출부, scriptor가 있다.

감독은 최고의 결정권자로 제작라인이 감독을 편안하게 해준다.

조감독은 감독을 보조하며 제일 중요한 역할은 '시간준수'이다.

12시이상 영화를 촬영하면 노조 감독이 들어오기에

타임키퍼의 역할을 한다.

조감독은 조명과 오디션 담당도 한다.

유명한 배우는 1st 조감독이 담당하고

조연급들은 2nd 조감독이 담당한다.

3rd 조감독은 미술, 소품을 감당한다.

연출부는 슬레이트 치는 역할이다.

scriptor는 프리~포스트까지 감독옆에서 숏을 찍을 때

NG의 이유를 적고, 좋은 장면은 KEEP이라 해서

뭔가 아쉬울 때 적고, OKAY는 장면 통과이다.


프리 할때는 콘티작가, 스크립터, 촬영감독 

네 명이 모여서 콘티를 짠다.

시나리오를 짜고 콘티를 짜는 것이다.


3. 촬영라인

촬영감독, 1st Ass, 2nd Ass, 3rd Ass, 4..5.., grip팀

주로 촬영감독은 영어로 director of photograph(DP), 

cinematographer 이야기한다. 

제 1조수가 배우들의 초점을 담당한다.

제 2조수는 촬영장비를 담당한다. (특수렌즈, 크레인, 더치헤드)

제 3조수는 유지보수를 한다.

grip팀은 레인, 크레인, 지미집을 설치한다.

또, 헬리캠, 스테디캠을 설치한다. (호흡이 맞는 업체와~)



4. 조명팀

조명감독, 7~8명, 18kw 조명의 전기를 위한 발전차 

미국은 한국과 달리 조명팀이 없고 촬영라인이 한다.

미국의 촬영감독은 앵글보단 조명을 중점적으로 본다.

조명은 실내에선 굉장히 바쁜데 낮에는 해가 있어 상대적으로 여유롭다고...


5. 녹음팀

녹음기사, 붐맨, 라인맨

현장에서 녹음기사가 제일 한가하며 시끄럽다고...

붐맨들이 마이크를 잡는데 프레임에 걸릴 때까지 들어오는 경우가 있다.

세트의 장점은 벽을 띄어놓을 수가 있는데 전문용어로 '댕깡'

벽을 띄어 놓았다가 붙여 놓는다.


거의 대부분 세트는 이렇게 있으면 카메라랑 모니터가 있고

감독이 앉아있고 Scriptor가 앉아있어 무선 송수신기를 단다.

감독님이 레디-액션을 하며 컷을 하고 붐맨이 마이크를 하고

조명팀이 숨어있다.

무선모니터가 감독, 붐맨에게 보인다.


6. 미술팀

만약 4~5명이면 1명만 현장연결을 하고 

나머지는 다음의 자료조사랑 세팅을 담당한다.

스텝들 중 항상 피곤한 경우가 많은데

현장에서 사전세팅을 담당한다.


7. 헤어, 분장팀


8. Still 기사

현장에선 카메라 소리도 내지 못하는데

카메라가 좋아지면서 조용한 촬영기능이 생겼다.


촬영감독 왈 스틸기사가 거슬리는 경우가 있는데 

왜냐하면 스틸기사들이 촬영감독옆에 있기 때문에

카메라의 모터 돌아가는 소리가 들린다.


9. 밥차


10. 특수효과, CG, 무술

무술팀이 동영상 콘티를 가져온다.

무술 합들이 빠르지만 독특하다.




편집기사는 영화 전체를 봤을 때 영화 신이 있을 때

편집기사가 있다는 것이다.

요새 영화용 카메라는 Alexa, Red, Venice가 있는데

용량이 커서 편집이 안될 정도로 크다.

Raw, log 촬영방식을 data manager가 1차, 2차, 3차 백업을 한다.

그후 proxy라고 가벼운 파일형식으로 data 매니저가 수정을 한다.


2시간 영화가 있다면 10시간 편집을 한다.

1차 편집본을 가지고 다듬은 다음 2시간 정도의 파일이 나오면

하나는 D.I(color)에 보내고 하나는 Sound Mixing에 보낸다.


XLM이라는 파일이 만들어지고 EDL(Edit Decision List)가 생긴다.

D.I.에서 원본을 매치시켜주어 원본에 적용시키는 것이다.

전체적으로 색을 바꾸고 그린다.


DCP(극장 상영용)로 파일을 export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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