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평창롱패딩] 평창롱패딩을 구했다!

ORANGEBOY 2017. 11. 30. 22:50

평창롱패딩 존재 자체를 모르다가 우연한 기회로 구했다!

롱패딩을 처음 입어보는 것도 그렇고 별로 기대를 안했는데

사람들이 왜 이렇게 평창롱패딩에 목매다는지 조금 알 것 같기도 하다..

15만원인데 30만원의 가치를 가진다고 하드라....


 M(95) 블랙이다


우선 정말 가볍다

원래 입고 있던 웰메이드 잠바(모80)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부담이 없어서 자주 입을 수 있을 것 같다!


기능적인 면을 보자면 롱패딩을 입고 앉을 때 편하게 앉도록 하기 위한

앞부분과 뒷부분을  똑딱이 단추를 통해 깔끔히 분리할 수 있다


디자인적인 면에서 블랙의 색상이 깔끔하지만 옆에 'Passion connected'로고가 

밋밋해보이지 않도록 박혀있당.


아래는 사진